10살~20살 : 안경
21살~23살 : 소프트렌즈 (집에선 안경)
24살~30살 : 하드렌즈 (집에선 안경)
이렇게 착용해왔는데 6개월 전부터 렌즈착용하면 몇시간뒤 좀 많이 이물감이 심해서 (평소보다) 저녁때는 한쪽씩 빼다가..
3개월 전부터는 단 1시간도 양쪽다 끼고 있기가 너무 이물감이 심해서 안경을 다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간혹 렌즈를 끼구요. 근데 렌즈를 오랜만에 껴도 그 이물감은 여전합니다. ㅠ 한번 끼고 나면 그날 저녁에 자면 눈꼽도 많이 끼고 눈이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라식 라섹 또는 렌즈삽입 이런걸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그 부작용을 보니 무서워 져서 정말 내가 렌즈를 낄 수 없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라식수술하는 몇군데 병원들을 가보면 이제 렌즈를 낄만큼 껴서 더 끼지 못할것이라고 잠시 괜찮아도 몇달이내 비슷할거라고 수술을 권하긴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렌즈 낄 수 있는 수명이 다 했다고 봐야할까요~? 물론 자세한건 직접 검사를 해봐야곘지만,, 일반 적인 경우에 말이죠.. 참고로 전 고도 근시 -8~-9 에 난시는 -1 이하의 그리 크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