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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한 눈을 책임지겠습니다.

  • 안경의 한계


01. 근시진행의 현재 가장 큰 원인은 근업(근거리 작업, 공부, 책, 컴퓨터)으로 꼽고 있습니다.
-  실제로 집중도가 높고 책을 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근시 진행도가 높습니다. 안경은 여기서 근시진행에 도움이나 방해의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  드림렌즈나 R.G.P렌즈는 시력교정 역할 이외 각막의 성장을 억제(앞면으로 돌출을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막아줍니다.

 

02. 난시, 짝눈(양안 돗수차이 있는), 난시가 심할 때는 안경으로 교정할 때 눈(각막표면)에서 안경렌즈 사이의 1~2cm의 거리가 적응은 했지만 오후에 본인도 모르는 두통에 시달리고 항상 어지러움을 유발합니다. 양쪽 눈에 보이는 물체의 상의 크기도 다르게 되어 결국 미세하게 이중으로 보이게 합니다. 결국 이런 경우의 대부분은 안경적응을 못하게 되고 본인도 모르는 두통으로 살아 가게 됩니다.

 

* 원인
-  RGP렌즈의 교정은 각막에 붙어서 교정 하므로 각막표면교정이므로 어지러움이나 이중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소질과 환경적 요인이 관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외선, 공기중의 알레르기 물질, 바람과 먼지의 자극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지방(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또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외부에서 작업하는 사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