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정도 소프트렌즈를 착용했어요
물론 5년전에 안경점에서 하드렌즈를 구매해 착용해본적도 있구요
그때는 대충 검사받고 즉석에서 맞추고 착용했어요
착용1달 만에 컴퓨터 작업하는사이 한쪽 떨어져 뜨려 잃어버리고 120000원 주고 또 맞추고
1년 정도 착용했는데 착용중에 눈이 아프고 시리고 오래 착용하면 눈에 핏대서고 해서 하드렌지 착용에 실패 한적이 있습니다
그후 계속 소프트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소프트렌즈도 각막이 헐어서 눈이 시리고 아파 아예 착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한1년정도 안경을 착용하다가 수술을 고려도 해보고
고민 하다가 하드렌즈를 안과에서 하면 괜찮다는 말을 듣고 2주정도 웹서핑을 하다 굿모닝안과를 찾았어요
오랬동안 하드렌즈를 다뤄보셨다고 하고 친절하고 좋다고 칭찬글이 많아 우선 전화 문의를 하고 고민을 1주일
하다가 전화 예약후 찾아 가 봤습니다
처음에 선생님이 눈 상태가 넘 안좋아 착용이 힘들다고 하시면서 치료하면서 시험착용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한줄기 희망의 말을 듣고 안약을 받아 들고 와서 1주일 정도 눈에 시간잘 지키면서 안약을 사용했어요
그후 시험착용을 2달정도 했습니다 중간에 렌즈가 잘 맞아 렌즈를 맞췄는데 착용해보니
눈이 가렵고 해서 주문제품을 반품하고 다시 시험착용 드디어 나에게 맞는 렌즈를 찾았습니다
가격도 다른 안과보다 저렴하고 시험 착용중 진료비도 받지 않으시고 안약과 인공눈물을 계속 처방해 주시고
렌즈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질 않아요
지금은 렌즈 아침7시에 착용해서 저녁10시까지 착용해도 약간 불편할 뿐 편해요 눈에 핏대도 안서고 시리지도 않고 눈도 더 잘보이고 선생님께 넘 감사해요 간호사 언니들도 감사하구요^^
처음왔을 때 간호사 언니들은 굉장히 친절한데 의사선생님이 진료 해주실 때 친절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진료 회수가 늘어 가면서 선생님의 소신을 갖고 열심히 진료해 주시는 모습에 친절함 보다는 저에게 더 큰 믿음을 주셨어요
정말 회사 다니면서 평택에서  천호동까지 병원 다니는거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넘 좋은 결과에 이제는 힘든것도 다 잊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