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경끼는것이 답답하기도 하고 이미지도 한정이 되있는듯해서 고민을 오래했습니다. 그러다가 굿모닝안과의 후기를 보니까 하드렌즈에 대해 만족한다는 글들이 많아서 찾아갔습니다. 처음 렌즈를 꼈을때는 정말 이물감이 심했고 앞이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몇분이 지나자 그나마 앞이 선명해졌고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준 점안액을 챙겨 집으로 돌아갔죠. 다음날부터 꾸준히 착용시간을 늘려갔습니다 이물감이 처음보다 많이 덜느껴짐을 확인했고 어쩌면 하드렌즈를 오랫동안 낄수있다는 판단도 내렸습니다.물론 저 혼자요.ㅎㅎ 그렇게 3일이지나고 안과를 다시 내원에서 몇개의 검사를 했고 적응이 잘되었다라고 하며 렌즈를 낮은도수의 렌즈로 교체해줬습니다. 오랫동안낄려면 잘보이는한도에서 최저도수로 하는게 좋다고했습니다. 하드렌즈는 오랫동안 지켜보고 자신의 눈에 알맞는 렌즈를 찾아가는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말이 맞긴하지만 정성도 있었습니다.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아주 설명을 길게 자세하게 해주셔서 렌즈에 대해 더 알수있어 좋았습니다. 가격도 하드렌즈에 대해  여러 글들을 읽어본결과 싼가격에 산거같습니다.
 저에게 하드렌즈는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도 다닐수있게 해준 고마운 물건이에요. 원장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