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말에 렌즈를 맞추고 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하드렌즈를 6년 정도 끼다가 이물감이 불편해서 소프트렌즈로 바꿨었는데 6개월도 안되서 결막염이 걸려 다시 렌즈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굿모닝안과를 알게 되어 검사나 한번 받으러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에 방문 했었는데...
원장선생님과 간호선생님들의 친절할 모습에 그날 바로 렌즈를 맞추어 버렸습니다.ㅋㅋㅋ
하드렌즈는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주정도 사용해보고 편하게 낄 수 있을때 비용을 내도 된다는 말에 더욱더 믿음이 갔었던 점도 있었구요..^^
적응하지 못하면 비용을 안받겠다는 말이니까요...
그만큼 환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각각에게 맞는 렌즈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원장선생님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렌즈를 맞추고 2주일만에 한쪽을 잃어버렸는데 다시 맞출때에 비용이 부담될거 라고 조금 깍아주시는 센스~~도 있으시구요~~*^^*
지금 현재 도수 적응 중인데요..
좀있다 도수가 안맞는거 같으면 다시 방문할께요~~
렌즈는 생각보다 편하게 끼고 있습니다.~~
하드렌즈가 눈에 좋다는걸 다 알지만 내게 맞는 렌즈찾는게 힘들어 하드렌즈를 포기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안과를 찾은게 너무 좋습니다..
아무래도 눈이라서 많은 불안함이 있는데...
여기는 그러한 불안함을 믿음으로 바꾸어주는 곳이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