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기억하시죠?^^ 천안에서 이곳까지 왔냐면서
깜작 놀라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

처음에 하드렌즈를 하려고 결정할때 주변에서..27년간
한번도 렌즈를 껴보지 않았으면서 렌즈에 적응하기 정말 힘들것이다. 소프트렌즈를 먼저 껴보고 나중에 하드렌즈를 하는게 더 나을 것이다.

또는 하드렌즈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안경을 써라고 하는 주위 분들의 충고가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렌즈에 도전 하는 것이라 고민도 많았고..정말 대한민국에 있는 안과란 안과의 홈페이지는 모두 뒤진거 같습니다.

그렇게 굿모닝 안과를 만나게 되었고.. 원장 선생님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믿고 하드렌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하드렌즈를 눈에 넣기도 힘들어서 거의 30분 동안 렌즈를 눈에 넣기 위해 간호사 선생님과 씨름하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결과적으로 한달이 넘은 지금 전 렌즈에 정말 만족하고 있고, 또 굿모닝 안과를 가기 위해 천안과 서울 사이를 왔다 갔다한 교통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눈에 맞는 렌즈를 찾아 주기 위해..여러번 렌즈 교환도 마다하지 않으신 원장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신.
많은 분들이 하드렌즈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지인들도 마찬가지였고..저도 많은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드렌즈에 도전한다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될것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니..굿모닝 안과 홍보 도우미같네요ㅎ
하여튼..다시 한번 원장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분들 감사드립니다.^^